25년 전 '윈도우 95'가 있었다

테크플러스
벌써 25년이 됐다. 7월 기준 데스크톱 PC 운용체계(OS) 77.7%를 차지하는 윈도우가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 1995년 8월 24일(미국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 95'를 세상에 선보였다. 그전에도 윈도우가 없었던 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윈도우 1.0도 존재했고, 시장에는 윈도우 3.1, NT 버전도 꽤 알려졌다. 하지만 MS가 DOS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진짜 윈도우라고 부를 수 있는 OS를 내놓은 건 윈도우 95가 처음이다. 윈도우 95는 MS 최초의 32비트 OS다. 그리고 지금은 익숙한 '시작'버튼을 도입한 최초의 윈도우이기도 하다. 또 수려한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는 기존 애플 매킨토시 OS를 위협하는 존재기도 했다. 윈도우 95의 테마는 오늘날 윈도우 '클래식(고전)' 테마의 기원이기도 하다.앞서 시장에는 윈도우 3.1이 존재했다. 그러나 MS-DOS를 기반으로 작동하다 보니 OS라는 느낌이 덜했다. 오히려 MS-DOS의 한 소프트웨어(OS) 같았다. 그러나 윈도우 95는 부팅 때부터 따로 MS-DOS를 가동할 필요없이 통합돼 바야흐로 MS의 간판 OS로 자리매김했다.지금이야 윈도우를 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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