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 앤 더 시티] 방탄소년단도 사랑한 '이것'으로 방구석에서 여행 떠나는 비법

Placeholder image

여행플러스

향이 단어라면, 향수는 문학이다.에르메스의 전속 조향사이자 전설적인 마스터 조향사인 장 끌로드 엘레나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 향을 그러모아 하나의 서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향수라고. 그렇다면 이런 가정도 가능하다. 우리가 소설을 읽으며 어떤 장소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추억에 젖어들듯이, 향 역시 그러한 모험을 가능케 하는 또 하나의 예술품이 될 수 없을까. 향수(香水)로 향수(鄕愁)를 느끼는 것 말이다. 향은 절대적인 하나가 아니라 모든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체이자, 가본 적도 없는 곳을 그리워하게 하는 힘이 있으니까. ​떠나는 순간의 설레는 마음에서부터 여행지에서 듣고, 입고, 보는 모든 감각을 모은 것들을 치환하면 여행과 비슷한 형태가 되지 않을까. 다시 말해 여행은 감각의 편린을 쌓아 올린 무엇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감각을 지배하는 특별한 향을 만날 수만 있다면, 향기로 여행을 떠나볼 수도 있겠다. 코로나 19로 여행길이 막힌 지금, 마음만은 여행지로 보내줄 수 있는 향수 몇 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01중동 밤하늘의 별과 모래사막메종 프란시스 커정 (Maison Francis Kurkdjian Paris)​, 오우드 실크...더보기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대학생 일상 뀨밍 | 창원 가로수길 코스모스 구경, 상남동 이색 술집 호맥, 청불 (feat.유나)

송탄 디저트 카페 카운팅스타 놀라운토요일 평택 국제중앙시장 바나나푸딩 놀토

네이버 인플루언서 신청 조건 검색 심사기간과 선정기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