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with 양준모, 정영주, 전수경, 오소연 and 임하룡
유니나
정말 금방 상황이 좋아질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맘대로 잡히질 않고 온 나라를 꽁꽁 얼어붙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쯤이면 좋아질 거다, 이달 말경 되면 좋아질 거라고 의학계에서 이야기했던 게 한참 전인데, 정말로 그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란 녀석이 공룡을 쓰러트리고 있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공연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꽤나 자주 뭉쳤을 텐데, 이젠 공연 보러 가자는 소리도 못하고, 혹시라도 해가 될까 봐 혼자 슬쩍 다녀오고, 다녀오고 나서도 내가 갔던 그곳이 불미스러운 일이 없나 뒤돌아보게 합니다. 오래 벼르던 신나는, 밝은, 경쾌한, 해피엔딩인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표 잘 픽업했다고 사진 찍어 티케팅 도와주신 분께 신고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위한 액션 수행합니다. (열화상 카메라, 손소독, 마스크, 자가문진표작성 등)SYNOPSIS수천 명의 코러스들을 위해서라도 너는 꼭 성공해야 해!"오디션 보러 왔어요"시골 출신의 페기는 뮤지컬 댄서가 되는 게 꿈이다. 불황에 빠진 공연계에서 '프리티 레이디"라는 작품으로 재기하려는 연출가 줄리안 마쉬가 진행하는 오디션에 응시하려 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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