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お中元(오 츄-겐)..멜론 스푼

일비

일본 생활에서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お中元(오 츄-겐) 시즌입니다.5월 말부터 6월 사이... 회사들이나 개인들이 거래처나 신세를 진 사람들에게 보내는 마음입니다.제가 옆지기 사무실에 매일 출근을 할 때는 이 お中元(오 츄-겐)도 모두 제가 고민을 해서 거래처에 보냈던 몇 년의 일도 추억이 된듯합니다. 올해는 옆지기가 온라인으로 바로 해결~お中元(오 츄-겐)의 상세 포스팅↓↓↓https://miuki73.blog.me/189382742그래서 7월은 우리도 받는 재미가 있는 달입니다.지난주에 첫 도착 お中元(오 츄-겐)은 햄이었는데.... 정신없이 그냥 다 넘어가고(실은 햄은 옆지기 스타일..;;)제가 좋아하는 과일이 도착했을 때는 완전 안 까먹습니다...북해도 후라노에서 온 멜론이고요...거래처 00사에서 보내왔습니다..딱 먹기 좋을 시기에 맞춰 보내주는 과일 선물이 저는 가장 행복합니다..꺼내보니 아주 실한 멜론..그도 그럴 것이 매년 같은 업체에 보내면서 품질 떨어지면 거래를 끊기 때문이겠지요..올해 처음으로 인터넷으로 저희도 거래처에 보냈는데 같은 업체다 보니 굳이 입력하지 않아도 매년 보내는 거래처의 명부와 주소가 그대로 남아있어 제품만 고르면 끝이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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